삭개오 건강원
▲조삭개오 목사.
‘머슴 출신’ 뽕나무 건강원 조삭개오 목사(은혜축복교회)가 더덕도라지와 오미자 외 2종으로 만든 ‘더덕도라지환’을 내놓았다.

‘3대 머슴 출신’이라는 조 목사는 1년간 머슴살이를 한 뒤 관절염으로 몸이 아파 한약방에 들어가 일하기 시작했고, 주님의 은혜로 치료됐다고 한다. 이후 15세부터 50여년 동안 사모와 딸이 함께하는 건강원을 운영하고 있다.

늦은 나이인 53세에 신학교에 입학해, 지금은 목사와 부흥사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특히 10년 전부터 목회자와 선교사 부부를 무료로 섬기고 있다. 보증금 4백만원에 월세 30만원으로 살면서도 보약 1재씩 4천명분을 택배비도 받지 않고 나눴다고 한다.

조 목사는 “하나님께서 저희 사모의 눈물을 보고 복을 주신 것 같다. 그래서 저는 부흥사로 1천회 이상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며 “주제는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잠 10:22)’이다. 이후에도 CBS ‘새롭게 하소서’와 CTS ‘내가 매일 기쁘게’ 등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삭개오 건강원
▲삭개오 건강원 제품.
그는 “7년 전 가장 힘들었는데, 한 신문에 사연이 소개되면서 2천만원 이상의 선교헌금이 들어왔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다는데, 하나님께서 가장 많은 복을 주셨다. 어려울수록 주님께 심으면, 하나님께서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신다”고 강조했다.

또 “23년만에 자녀를 통해 서울에 집도 허락하셨다”며 “더 큰 복은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삭개오 우슬환, 삭개오 뽕잎환, 삭개오 더덕도라지환을 허가받게 하셔서 약국에 납품하고 판매할 수 있게 하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신가. 이제는 기관지와 폐와의 싸움이다”며 “이런 시기에는 더덕도라지, 오미자 외 2종으로 만든 더덕도라지환을 추천한다”고 했다.

문의: 조삭개오 목사(010-9603-0691)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법원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