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킹덤뮤직의 첫 앨범이자 캐럴 앨범인 ‘임마누엘’은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신 사랑의 예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곡들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에는 각 팀에 맞는 선곡과 편곡으로 재탄생 된 네 곡의 찬송가 ‘그 맑고 환한 밤중에’,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저 들 밖에 한밤중에’, ‘곧 오소서 임마누엘’과 지난해 12월에 발매되었던 ‘오벧’ 팀의 ‘임마누엘’을 히즈킹덤뮤직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부른 옴니버스 버전이 수록됐다.
같이걸어가기는 “다가오는 성탄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많은 분들께 따뜻함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앨범이 되기를 소망하며, 한 번씩 들어봐 주시고 나눠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드린다”고, 오벧은 “부족하지만 앨범 통해서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와 사랑이 잘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준하와나는 “앞으로도 조금씩 준하와나 곡들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