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분당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유튜브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침례교 통일선교주간’ 행사를 갖는다.

지구촌교회는 침례교 총회과 함께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민족 분단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북한 선교와 통일 한국의 비전과 소망을 품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주간 행사를 기획했다.

주요 행사로는 17일 오전 예배에 케네스 배 선교사, 저녁 예배에 임현수 목사를 초청한다. 1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후 주일인 오는 21일에는 6.25 전쟁 70주년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