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존
▲2019년 당시 수상한거리 페스티벌 시즌7. ⓒ크투 DB
매년 홍대인근에서 예배문화운동을 펼처온 수상한거리가 기독교와 대중문화를 접목한 축제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 시즌 8’(이하 수상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매년 봄과 가을 홍대 인근에서 개최된 수상페는 김명식, 강명식, 장종택, 김복유, 조셉붓소(최준섭), 주리, 나도움, 오화평트리오, 헤리티지, 권병호, 한성욱 등 자발적으로 모인 여러 방면의 크리스천들이 콘서트와 토크쇼와 버스킹, 플리마켓 등을 개최하며 진행해 왔다.

수상한거리는 “코로나로 인해 축소나 취소가 될 수 있지만, 최선의 라인업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할 수 있는 하나님나라처럼 홍대 모든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찬양하고 예배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