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예배 강행’이라며 지탄 받는 교회가 많은 상황에, 연세중앙교회 앞에서 예배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그러나 연세중앙교회는 정부 기준보다 엄격한 자체 자가격리제도를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 유지(2미터 이상 간격 착석 포함),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 체크, 손 소독뿐만 아니라 예배당과 화장실, 공조실 등 방역, 차량 방역, 바코드 신원 확인, 전신 소독에 지역 주민을 위한 방역까지 섬기고 있었다.

※영상 0:42 화면 자막의 이름이 잘못 기재되어 이환철 위원장 → 이민철 위원장으로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