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와 성남시 관계자들이 전달식을 갖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가 최종천 목사와 은수미 시장. ⓒ분당중앙교회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성남시 관내 293곳의 건축 현장 외국인노동자 2천여명에게 공적 마스크 5장씩(총 2천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하기로 하고, 3월 31일 오후 2시 성남시장실에서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전달식에는 최종천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장로들과, 은수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