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26일 0시 기준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 9천241명이며 신규확진자는 104명이 늘어났다. 사망자는 131명이다. 확진자 중 4,144명은 격리해제 되었으며 4,966명은 치료중이다.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60명이 확진되었다. 

코로나19는 해외유입이 284명이며 그 중 외국인은 31명이다.  최근 해외유입 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입국단계에서 검역과 지역사회 자가격리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6일 기준 신규확진자 104명중 해외유입관련 사례는 39건으로 유럽 25명, 미주 11명, 중국 외 아시아 3명이다. 

정부는 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수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 하고 있으며 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미국발 입국자 유증상자는 내외국인에 관예없이 공항 검역소에서 시설 대기하면서 진단검사라를 실시하게 된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이 되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된다. 음성으로 나타나면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입국 시 증상이 없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한편, 코로나19 세계 현황은 25일 0시 기준 중국 8만1천285명이며 이탈리아 7만4천386명, 미국 6만5천285명, 스페인 4만7천610명, 독일 3만7천323명, 이란 2만7천17명, 프랑스 2만5천233명, 스위스 9천756명, 영국 9천5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25일 0시기준 중국 3천287명, 한국 126명, 이탈리아 7천503명, 이란2천77명, 일본 45명, 미국 926명이다. 이탈리아는 사망률이 10.1%로 중국 사망률 4%보다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