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꼼수다’(나꼼수)와 ‘막말 파문’으로 유명한 김용민 씨가 4.15 총선을 앞두고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향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김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3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교단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와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장 이성화 목사를 비롯해, 이은재 목사(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변인, 전 순국결사대총사령관),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정동수 목사(사랑침례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허남길 목사(양산 온누리교회),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김성일 목사(광명 한소망교회),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 이한의 목사(부산은항교회) 1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 신고 및 경찰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평화나무는 얼마 전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도 같은 혐의로 고발해 구속시키는 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