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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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사랑재단이 사순절 북한 결식 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2004년 故 김기수 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창립한 국제사랑재단은 매년 사순절을 맞아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캠페인은 ‘기도’와 ‘금식한 헌금’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국제사랑재단 관계자는 “제9회 사순절 북한결식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가 많이 혼란스럽지만 배고파 굶고 있는 북한 결식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함께 감당해 달라”며 “지금도 북한에는 수많은 어린이가 굶주림과 영양실조, 질병으로 고통받는 비참한 참상이 계속되고 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