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2020 신년특집
▲CTS특선다큐멘터리 ‘주님의 신부로 행복했어요’ ⓒCTS 제공

순수복음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 신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2020년의 첫째 날인 1월 1일 저녁 6시, CTS특선다큐멘터리 ‘주님의 신부로 행복했어요’가 방영된다.

‘주님의 신부로 행복했어요’는 서울 태릉 불암산 중턱에 위치한 천보산민족기도원의 설립자이자 원장인 우정재 권사의 일대기를 다룬다. 우정재 권사는 일평생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살아왔다. 방송은 그의 신앙 간증과 기도원 설립을 통해 이룬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다룬다.

다큐멘터리의 출연자 김민경 탤런트는 “우 원장의 삶을 재연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고 실제 우정재 권사의 자료와 대본을 보면서 내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재방은 1월 4일 밤 10시와 6일 새벽 3시다.

CTS 2020 신년특집
▲<콜링갓> 1000회 특집편. ⓒCTS 제공
2012년 11월 시작해 한 통화의 전화로 기적의 치유와 회복을 전해온 <콜링갓>도 1000회를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콜링갓> 1000회 특집편은 그동안 <콜링갓>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회복된 성도들을 초청해 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콜링갓>을 통해 오랫동안 앓던 공황장애를 회복한 이형표 전도사와 무속생활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심선미 성도 등 간증의 사례자들을 초대해 콜링갓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는 2020년 1월 3일 오후 2시 특별 편성으로 만날 수 있다. 재방은 1월 4일 자정 12시.

CTS 2020 신년특집
▲거리예배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는 방송 <로드가스펠> ⓒCTS 제공
또한 다음세대의 열정적인 거리예배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는 방송 <로드가스펠>이 1월 11일 저녁 6시 방송된다. 매주 주일 저녁 7시 30분, ‘워십’과 ‘버스킹’을 합친 ‘워스킹’이란 이름으로 세상의 문화가 범람하는 이태원 거리에서 찬양을 올려드리는 청년들과 워십퍼스밴드, 차슬관, 김은진, 감성팍 등 여러 팀들이 매주 거리로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고 있는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방송이다. 재방은 1월 15일 저녁 7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