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광화문 집회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전광훈 목사가 현재 매주 토요일마다 계속되고 있는 '광화문 집회'가 오는 21일 마지막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전 목사는 7일 광화문 집회에서 "저는 국민혁명을 이끄는 대표자로서 이제 새로운 한 사건을 선포한다"며 "날씨도 추운데 이와 같은 대회를 계속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그 동안 계속된 이 국민혁명에 한 번이라도 참여하신 숫자가 1,200만 명이 넘었다"며 "21일은 한 번이라도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의 총동원을 명령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