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한교연 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교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24일 오전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제8-7차 임원회를 갖고 예장 성장총회(총회장 김학모 목사)의 회원 가입을 의결했다.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는 또 제9회 총회를 앞두고 선거와 관련한 일부 법규의 자구를 수정했다. 총회는 오는 12월 3일 개최한다. 차기 대표회장 후보 등록은 오는 11월 5일 낮 12시까지다.

또 시국집회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협조하되 교단들의 자유의사에 맡기기로 한다"는 지난 임원회의 결의를 재확인했다.

한편,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오는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부역 '참좋은 친구들'에서 '2019 사랑의 김장담그기&나누기' 행사가 진행된다고 보고했다.

이날 한교연은 배추김치 6,000kg을 담가, 노숙인, 쪽방촌 독거노인, 탈북민, 미혼모자, 장애인 보호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