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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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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 리서치(Pew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80%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 그룹의 많은 사람이 믿는 신은 자신들의 레퍼런스를 근거로 한 형성 한 "신"이다. 그들이 믿는 "신"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56%만이 성경에 묘사 된 하나님을 믿는다.
다음 세대가 성장함에 따라 , 성경의 어떤 부분을 믿고 싶은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이 그들의 생활 방식을 바꾸기보다는 그들의 생활 방식과 일치하지 않으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일부를 무시한다.
미국 청소년의 종교 및 영적 삶(The Religious and Spiritual Lives of American Teenagers)에 대한 저서를 집필한 크리스천 스미스(Christian Smith)와 멜린다 룬드리스트 덴톤(Melinda Lundquist Denton)은 많은 어린이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보는지 표현하기 위해 "도덕주의적 치료 이신론(moralistic therapeutic deism)" 이라는 문구를 만들었다.
도덕주의적 치료 이신론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신은 세상을 창조하고 질서를 세우고 세상에서 인간의 삶을 지켜 보는 존재다.
2. 신은 성경과 대부분의 세계 종교에서 가르침에 따라 사람들이 서로 선하고 멋지며 공평하게 되기를바란다.
3. 인생의 중심 목표는 행복하고 스스로를 기분 좋게 느끼는 것이다.
4. 신은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자신의 삶에 개입 할 필요가 없다.
5. 좋은 사람들은 죽을 때 천국에 간다.
프린스턴 대학의 켄디 카시 딘(Kendy Kasey Dean) 교수는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며 이러한 신에 대한 견해를 받아들이게 한다고 말한다. 그는 신이 우리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치료 전문가인 것 처럼 가르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어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이 단순히 우리가 기분이 좋고 선하게 되기를 바라 신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서 우리의 도덕성이 나타난다. 하나님에 대한 자신이 형성한 관점에서 "새로운 도덕성"이 일어날 수 있다. 조지 바나(George Barna)는 새로운 도덕성에 대해 다음 6가지로 요약했다.
1. 자신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2.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삶의 선택을 비난하면 안된다.
3. 인생에서 성취되기 위해서는 가장 소망하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4. 인생 최고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이 즐기는 것이다.
5. 사람들은 사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그들이 원하는대로 믿을 수 있다.
6. 2명의 성인 사이에는 어떤 종류의 성적 표현도 허용된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도덕성에 대한 이러한 견해를 이끌어 냈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절대 진리는 없다.
-진리는 각 사람의 마음 속에 만들어진다.
-우리는 관대하고 "비판적"이어야 한다.
-고정된 도덕적 코드가 없다. 너에게 옳은 것이 너에게 옳고 나에게 옳은 것이 나에게 옳다.
이것은 다음 세대 문화를 일으키는 문화다. 왜 그들이 "자신의 신을 세우는" 이유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어느 때보다도 우리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가르쳐야 한다. 자신만의 신을 만드는 문화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도덕과 생활 방식에 기반한 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도덕성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견해가 성경에만 근거해야 한다고 다음 세대가 이해하도록 도와야 한다. 다음 세대는 성경의 하나님을 버리고 대신 자신이 만든 거짓 신을 받아 들일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속성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정말로 누구인가를 보고 그들은 선택해야 한다. 그들 자신이 만든 거짓 신에서 돌아서서 참된 하나님에게 항복하고 경배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