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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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연규홍 총장을 비롯해, 홍성찬 기획처장, 성낙선 사무처장, 김항섭 학생처장이 참석했고, SFTS에서는 제임스 맥도널드(James McDonald) 총장, 그리고 한신교회 강용규 목사가 참석했다. 강 목사는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했으며, 한신교회와 SFTS는 2017년까지 공동 신학심포지엄을 11회나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 체결은 두 대학의 학술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상호 발전과 학술교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두 대학은 △교수와 연구원의 교류 △학생과 교직원 교류 △공동 연구 활동 △학술 자료·간행물 및 기타 정보의 교환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