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수도남노회가 오는 9일 임원회를 열고 성추문으로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직을 사임한 이동현 목사의 치리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코람데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동현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52회 졸업생으로 예장 고신 수도남노회 소속 전도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