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일)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온 성도들은 ‘레인보우 축제’를 열였다. 레인보우 축제는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절 예배이다.

성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과일과 야채들을 제단 앞에 놓고 8개의 소그룹(속회 및 실버대학)이 각각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좋은 일이나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작은 것에 감사할 수있는 마음이 바로 믿음으로 가는 접촉점이다"라고 말했다.

레인보우 축제는 일곱가지의 축제를 통해 선교와 예배, 말씀과 사랑, 성령충만과 하나됨을 이어가려는 거룩한 시도로 일곱가지의 도전을 통해 약속의 하나님을 만나고, 교회를 성숙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이그나이트 집회. 이그나이트 집회는 2세와 1.5세 한인청년과 청소년 전체를 아우르는 강력한 영적 도전 집회다. 이번 레인보우 축제는 12월말까지 이어진다.

문의 214-629- 8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