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지훈이 소외 아동들을 위해 주먹밥과 유부초밥을 만들고 있다.
|
이지훈은 저소득가정 아동 15명과 함께 주먹밥, 유부초밥을 만들고 외롭게 설날을 보낸 독거노인 12가구에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다. 이지훈은 “그동안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및 소외계층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의 필요성을 느꼈고, 앞으로 국내·외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지훈과 밀알복지재단의 나눔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지훈은 지난 8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스타인터뷰에 참여하여 대중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동등하게 대우하자는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또 장애인식개선을 직접 실천하고자 장애아동들의 일일교사로 나서는가 하면 자신이 론칭한 쇼핑몰 ‘페리스스토리 옴므’의 의류를 200만원 상당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