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봉 목사의 총회장 추대를 총대들이 기립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 김진영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5회 총회에서 김삼봉 목사(사진)가 총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총회 첫날인 27일 오후 7시 30분 시작된 임원선거에서 김 목사는 전 총대들이 기립박수로 환영하는 가운데 총회장에 추대됐다. 서정배 직전 총회장은 김 목사의 총회장 추대를 공식 선언했다.

현재 부총회장 등 나머지 임원들의 선거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