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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새에덴교회 2월 2일

소강석 목사 “사명 따라 살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도망갈 것”

예장 합동 총회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용인 새에덴교회도 주일인 2일 평소와 다름 없이 예배를 드렸다. 교회 측은 인터넷 생방송 없이 평소처럼 5부 예배를 드렸다. 교회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예배가 끝날 때마다 예배당에 …
광림교회 김정식 목사

김정석 목사 “코로나 바이러스, 절제하고 조심하자”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는 2일 “절망과 어둠을 넘어서서 이 민족의 새로운 역사를 열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먼저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설교에 앞서 “오늘 예배 나오신 분들이 진정한 크리스천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랑의교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출몰 후, 교회 풍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본격화된 후 첫 주일인 2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참석하거나 손 소독제를 적극 사용하는 성도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출석 인원 큰 변화 없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본격화된 후 첫 주일인 2일, 국내 대표적 교회 중 하나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출석 인원에 큰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의교회 한 관계자는 “주일인 2일 4부예배까지 출석 인원에 큰 변화는 없…
시몬느 드 보부아르

여성해방 운동에 이론적 바탕 제공한 ‘문제적 서적’

보부아르(1908-1986)는 사르트르와 함께 프랑스 실존주의 문학 운동의 선두에 섰던 여류 작가요, 평론가다. <제2의 성>은 보부아르의 대표적 저작으로 혁명적인 여성론이다. 보부아르는 1908년 1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변호사이고, 어머니는 유복…
정성욱

예수님께서 동성애자를 만나셨다면?

오늘날 전 세계는 동성애라는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필자가 살고 있는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는 복음주의권의 지속적인 반대와 합법화 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법원은 동성애자들 간의 결혼을 합법으로 인정했다. 그…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

유신진화론은 ‘창조 vs 진화’ 논쟁의 대안인가?

과학 권위에 특권, 자신의 신앙보다 높이 올려 발생에서의 증거, 지적 설계자 필요성 드러내 과학주의와 연관된 신조들, 추측에 의한 주장 국내 소장 학자들이 창조과학에 대해 과학이 아닌 ‘문화사회학·지식사회학’ 관점에서 비판한 포럼이 28일 개최된 가운…
박병길 목사

예심북한선교회, 북한 선교 위한 ‘민족복음사관학교’ 설립

예심북한선교회(대표 박병길 목사)에서 북한선교 전문사역자 교육훈련기관 ‘민족복음사관학교’를 설립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선교회 측은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 탈북민 신학생 등의 특성을 감안한 체계적 훈련과정의 필요성을 절감하…
만나 콘퍼런스 김병삼

“악수 대신 윙크하자” 각 교회 차분히 주일예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비상에 걸린 가운데 주일을 맞아 각 교회들이 기본 에티켓을 권고하며 차분한 가운데 예배를 진행했다.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는 설교에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뚫고 이 자리에 오신 분들 환영…
오륜교회 2월 2일

김은호 목사 “과도한 코로나 두려움, 도움 안 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본격화된 후 첫 주일인 2일,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주일예배 설교에 앞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다. 지혜롭게 대처해야겠지만, 과도한 불안과 두려움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
명륜교회 박세덕

‘확진자 방문’ 명륜교회, 인터넷(유튜브)으로 예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명륜교회(담임 박세덕 목사)가 주일인 2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 예배’를 드렸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된 예배에서 박 목사는 반주자 없이 찬송을 드리고 기도한 후, ‘의사 예수님…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우한에 있는 이들, ‘잊혀짐’ 두려울 것”

지구촌교회 최성은 담임목사는 2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설교를 전하던 도중 “(우한시가) 교통과 통신, 모든 것이 두절된 상황에서, 그 안에 있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 중 하나는 ‘잊혀짐’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 목사는 “(우리 모두는) 사…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담임목사

김승욱 목사 “신종 코로나보다 무서운 건 두려움과 분노”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는 2일 ‘세상을 이기는 평안’(갈 5:22-23, 요 16:33, 빌 4:6-7) 을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한 주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뉴스가 꽉 차서 마음이 우울하셨을 것 같다. 생각해 보면 하루하루 주님이 돌보시지 아니하면 살아 있을 자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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