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장관이 정영일 대표(이상 오른쪽부터)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 제공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이 이웃돕기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주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지원, 이웃돕기 활동 등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랜드복지재단은 국내 최초로 긴급구호키트를 사전 제작해 재난시 신속 구호를 실시했으며, 지역복지관 6곳을 수탁 운영하며 지역복지 서비스를 전문화하고 국내 최대 규모로 물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