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이효준 칼럼

이효준 장로.

[칼럼] 정작 자신들은 변화할 뜻 없는 신앙 지도자들

고 3때인 1968년, 여름방학을 맞아 YMCA HI-Y, 소녀-Y 회원들끼리 지리산 워크 캠프 봉사를 갔던 기억이 새삼 피어오릅니다. 여러 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는 마음에 기쁨이 충만했고, 나면서 여태 그렇게 높은 산에 오른 적이 없던 저로서는 사뭇 기대가 만발하였습니다. 평지에서는 하루종일 축구를 해도 피로한 적이 없었는데, 산에 오르는 일은 정말 고단한 훈련이…

May 21, 2018 10:59 P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예수님의 효도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로부터 성령으로 나셔서, 가장 낮은 곳인 마구간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30년간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해 효도를 다하신 후, 하나님의 명령이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수많은 병자들, 고아와 과부들과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백성들을 위해 몸소 찾아가셔서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참 평안과 행복을 맛볼…

May 14, 2018 06:16 P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어리석은 교회 지도자들을 잘 피해, 불안한 미래에 대처하는 법

따사로운 5월, 철쭉꽃이 만발하여 산과 들에 피어있던 개나리와 진달래 향기를 밀어내고 자신의 향기를 마음껏 뿜어대는 가정의 달입니다. 잔인하다는 4월의 끝자락, 평화를 위한 판문점 회담으로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마치 평화가 이 땅에 상륙한 것처럼 만세를 합창하는 모습들은 고양이 앞에 생선을 쥐어주는 것 같아, 미래는 더욱 불안의 도가니로 들어가는 것 같기…

May 06, 2018 07:22 PM KST

문재인 김정은

북한 김정은, 역사적 선언 전에 진심 어린 사과부터 했다면

2018년 역사적 남과 북의 정상들이 만났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남과 북이 급격히 가까워지므로, 마침내 두 정상이 세계의 이목을 받은 가운데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만남의 주된 목적은 한반도 핵 포기를 위한 정부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다고 할 수 있지만, 11년 전에도 정상들이 만남을 가졌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때도 결국 만남으로…

Apr 29, 2018 07:51 P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그때 그 시절, 빨간 성경책

드높은 파~아란 하늘을 머리에 이고 따사로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사뿐사뿐 교회를 향해 대문을 나섭니다. 대문 소리가 요란하게 열리면서 "교회 갔다올께" 하는 소리가 온 집안을 점령합니다. 봄 아지랑이 사이로 치마가 날리며, 흘러 나오는 교회당 종소리에 복음은 더 멀리 퍼져가고, 옆구리 사이에 낀 빨간 성경책은 찬양의 콧노래와 함께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교회를 향…

Apr 22, 2018 06:10 P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실종된 언론(言論)의 자유

언론의 참 모델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세례자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심부터 시작하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당당하게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가나의 혼인 잔치를 시작으로 대제사장 가야바의 뜰에서 심문을 받으시면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라는 물음을 듣고,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

Apr 15, 2018 02:03 P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공동체의 위로와 영적 쇄신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사랑하라 내 백성을 사랑하라!" 이사야는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앞으로 있을 포로생활이 명백한 사실임을 알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포로 생활에 대한 괴로움과 멍에를 짊어져야 할 백성들에게 소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절망적인 상황이 닥치더라도, 강한자로 임하셔서 능력으로 다스리시며 목자처럼 …

Apr 10, 2018 11:56 A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부활절, 당회부터 교회 모든 기관들은 성도들 위해 봉사해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은 죽지 않고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내가 죽지 않고서는 선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한 일에는 탐심이나 교만, 권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한 일은 그저 순수하고 신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욕심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며, 정직하고 신실한 성도들에게만 부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

Apr 01, 2018 02:04 P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세례 요한과 예수님, 조연과 주연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마 11:11)". 다소 일찍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야구의 꽃이라면 물론 홈런입니다. 그 홈런을 치지 못하도록 투구하는 투수도 야구에서는 주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수를 잘 보좌하고 리드해 주는 포수와 내·외야수…

Mar 26, 2018 04:12 PM KST

이효준 장로.

광야의 ‘불뱀’은 어디로 향할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호르산에서 출발하여, 홍해의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했다가 길로 말미암아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했습니다.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에는 이 하찮은 음식이 지겹고 싫다'는 등 불평불만을 늘어 놓습니다. 이에 여호와께서는 불뱀들을 백성 …

Mar 19, 2018 09:11 A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고난(苦難) 뒤에 은혜(恩惠)의 단비가

어학 사전에서 '고난'을 찾아보면 괴로움과 어려움을 말합니다. 또 은혜란 '사랑으로 베풀어 주신 신세나 혜택'이라고 합니다. 사실 고난 없는 인생이란, 어쩌면 뗄 수 없는 접착제와 같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옛말에도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무던히 들어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셨지만, 탐심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낙원…

Mar 12, 2018 05:37 P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네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허물라

"이것들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하시니라(요 2:16)".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 2:19)". 어찌된 일인지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하시며 크게 호통을 치십니다. 성전 안에서 돈 바꾸는 사람들은 외국 화폐로 교환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외국 화폐에는 로마 황제 등…

Mar 05, 2018 06:32 PM KST

덕천교회

‘희년’ 50주년에… 쇠사슬로 문 잠그는 희한한 교회

사순절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사순절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는 귀한 절기입니다. 물론 일부 신앙인들에게는 무덤덤하게 지나가는 행사로 묻히는 경우도 적지 않아 아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 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

Mar 01, 2018 04:36 P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난세에도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자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으시며, 때로는 사람을 부르시고 연단시키기도 하셔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집트에서 종살이했던 세월 430년간 울부짖으며 하루 속히 해방이 되기를 간절히 간구하며 지나온 한 많은 고통의 나날 속에 그들을 구원해 줄 인도자를 그렇게도 기다렸지만, 그들의 삶은 더욱 힘…

Feb 19, 2018 06:31 PM KST

이효준 장로.

[칼럼] 한국교회 지도자들, 권위의식에서 벗어나야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눅 14:7-9)". 안식일 논쟁에서 예수님은 한 …

Feb 12, 2018 01:38 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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