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
▲예배 후 기념촬영 모습.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신정인 목사)는 4월 1일 부천 만나교회(담임 허정무 목사)서 ‘부활의 소망을 갖자’는 주제로 2024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허정무 목사(서기)의 경배와 찬양을 통해 감사와 고백의 시간을 갖고 이어 서기원 목사(부총회장) 집례로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은혜의 성찬으로 이어졌다.

정희락 목사(부총회장) 인도로 황인구 목사(부총회장)의 기도와 신은총 목사(부회계)의 성경봉독(빌 3:8-14), 안은경 목사(회의록부서기)의 특별찬양 후 신정인 목사(총회장)가 ‘부활의 소망을 갖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정인 목사는 “우리 모두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며 “주님이 주시는 성령을 받아 부활의 신앙의 소망을 가지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성숙한 총회요 총회원들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총회, 신학교를 위해 강민자 목사(중앙노회 서기), 윤남희 목사(중부제일노회 서기), 황미혜 목사(경향노회 서기)가 각각 기도하고, 백만기 목사(총무)의 광고 후 신정인 목사(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예장 합동총회는 1960년 보수총회를 결성해 복음화 사명을 감당해 왔다. 1988년 합동총회로 총회명을 변경하고 문화관광부(89-3제3678호)에 등록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을 통해 연합운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