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pixabay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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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세에 느보 산에 올라가 죽은 모세 요즘은 모세의 나이 세대가 가까워 70세에 노인정에서 잔심부름하며 젊은이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노쇠와 질병을 극복하는 의학과 스스로 자각하고 운동으로 다스리는 노인들이 많아져 세대가 넓어졌지만 많은 문제점이 나타납니다 

생존의 의미를 찾는 철학이 아닌 생활 습관이나 식생활 등 목적의식 없이 오래 사는 것은 여러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거리 없이 빈둥거리거나 나날을 죽지 못해 살면 안됩니다 시간과 건강에 일거리가 있을 때 많은 보람과 의미를 알게 됩니다 

오래 산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무엇을 하느냐 어떤 의미가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희망 없는 것을 극복하게 하는 의식 개혁이 필요합니다 주여 그 해답을 어디서 찾을지 알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