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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 같고 그분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는가? 우리 모두 이렇게 느껴진느 순간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 이 땅에 오셨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대제사장이 되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값없이 그분의 임재 앞에 나갈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평화와 기쁨, 만족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땅에서의 모든 경험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과 비교할 수 없다. 많은 이들은 하나님이 멀리 계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분은 임마누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의미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성경구절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출애굽기 33장 14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여호수아 1장 9절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시편 23편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7편 4절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예레미야 29장 13절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마태복음 18장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장 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한복음 15장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도행전 3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