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 엔터네셔널 34기 집회가 오는 13일부터 3박 4일간 개최된다.

“강사도 울고 회중도 우는 집회”로 유명한 조에 인터네셔널 34기 집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다.

34기 강사로 나선 강성기 목사는 미국 예수복음교회를 담임하며, 로고스성서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강 목사는 “진리대로 말하고, 진리대로 살고, 진리대로 목회하는 현장이 여기 있다”고 강조한다.

지난 8기에 참가한 이모 목사는 “의욕은 바닥을 치고, 목회는 사망진단을 받았다. 3박 4일 조에 인터내셔널을 통해 부어주신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는 태풍처럼 내 심령을 휩쓸고 지나갔다. 지금은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있으며, 성전도 건축하게 되었고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조에는 내 목회의 절대적인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회고했다.

주최측은 “목회자는 자기 모습과 목회 현장을 돌아보며 통곡하고, 평신도는 진리를 확실히 알게 되어 행복해서 울고, 새신자는 하늘 가는 길이 보여 기뻐 운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목사, 사모, 직분자, 평신도, 신학생으로 참가비는 15만원이다. 단, 담임목회자, 사모는 무료이며 부교역자, 신학생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선교회에서 관광버스로 이동 편의를 제공하며 인터넷 및 전화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www.zoemission.org
접수 : 02-9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