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상임의장 권오성 목사, 이하 목정평) '교회의날'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기독교서회가 후원하는 '죄책고백 제 4차 심포지엄'이 오는 1월 17일 오후 7시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교회와 과거사 극복'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죄책고백 심포지엄 네 번째 시간이 될 이번 심포지엄은 김흥수 교수(목원대학교)가 '해방 후 한국전쟁과 이승만 치하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강인철 교수(한신대학교)와 양미강 목사(한백교회)가 토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