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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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어린 양이 뛰노는 나라: 이사야 5-2] 화 있을진저

▲ⓒ픽사베이
▲ⓒ픽사베이

이사야 5장 강해 2부

요절: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8절)

오늘 말씀에는 ‘화 있을진저’가 6번 반복됩니다. 원어는 ‘호이’인데 죽은 사람을 애곡할 때 쓰는 말로, ‘오호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며 그로 인한 슬픔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1. 부동산 투기하는 자의 화

8-10절을 보면 유다 사람들은 부동산에 대한 탐심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땅은 공개념 성격이 강합니다.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땅입니다. 다른 사람의 땅을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가난한 사람의 땅을 잠시 샀어도 희년에 다시 돌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땅과 집에 대한 탐심이 있었습니다. 혼자서 농사도 짓지 않는 많은 땅을 사들이고, 살지도 않는 많은 집을 사들입니다. 그래서 땅값을 올리고 집값을 올립니다. 이들을 부동산 투기를 하여 돈을 버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로 인해 농사짓는 사람은 땅이 없고 가난한 사람은 집이 없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허다한 가옥을 황폐하게 하십니다. 크고 아름다운 집이라도 거주할 자가 없게 하십니다. 그들이 많은 땅을 가지고 있어도, 땅의 소산이 없게 하십니다. 열흘 동안 갈아야 하는 포도원에서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게 하십니다.

열흘 동안 일하는 데서 두 말 정도 나게 합니다.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한 에바만 나옵니다. 씨를 뿌린 것에 십분의 일이 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땅을 심판하여 농사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인간으로 인하여 땅도 저주를 받습니다.

2. 쾌락을 즐기는 자에 대한 화

11-14절을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주를 마셨습니다.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했습니다. 그들은 연회에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췄습니다. 그들은 각종 악기를 동원하여 즐기고 술을 마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하시는 일을 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왜 심판하는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이나 아람이나 앗시리아가 침입하는데 두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쾌락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술과 쾌락을 사랑하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포로로 사로잡혀 갑니다. 귀족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게 됩니다. 무리들은 목마르거나 물을 마시지 못합니다. 그들은 스올 곧 지옥에 빠지게 됩니다. 지옥이 욕심을 내어 입을 크게 벌리고 한량없이 그들을 삼킵니다.

그들은 향락적이 되어 호화로운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들은 많은 무리가 모여서 떠들며 놀았습니다. 그들은 그중에서 즐거워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데서 즐거움을 찾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모두 지옥에 빠지게 됩니다.

3. 자기를 높이는 자에 대한 심판

15-17절을 보면 하나님은 보통사람들이 굴욕을 당하게 하십니다. 존귀한 자는 낮아지게 하십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는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지게 하십니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정의로우므로 높임을 받으십니다.

여호와만이 하나님으로 높임을 받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왕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룩하고 공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을 높이지 않고 자기를 높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심판하십니다. 사람들이 없어진 황폐한 곳에는 어린 양들만이 마치 자기 집처럼 풀을 먹습니다.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소산을 먹습니다. 그곳은 심판을 받아 짐승의 세상이 되고 나그네의 세상이 됩니다.

4. 거짓말하는 자들에게 화

18,19절을 보면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끄는 자는 화가 있습니다. 수레줄을 함같이 거짓으로 죄악을 끄는 자는 화가 있습니다. 거짓말을 수레줄에, 죄악을 수레에 비유했습니다. 거짓말이 죄를 끌고 가는 힘이 됩니다. 거짓말이 죄를 끄는 원동력입니다. 그들은 거짓말로 온갖 죄를 짓습니다. 거짓은 죄를 짓는 온상입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사단의 자식입니다. 사단은 거짓말쟁이입니다 거짓의 아비입니다. 거짓은 사람들의 모든 관계를 파괴시킵니다. 거짓말쟁이는 회개할 수 없고, 진실되게 신앙을 고백할 수 없습니다.

거짓말쟁이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잠시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거짓을 말합니다. 그러나 거짓은 어떤 것으로도 합리화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면서도 당장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여 그들을 당장 심판하지 않고 오래참고 기다리십니다. 그러자 하나님께 빈정댑니다. 하나님에게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로 알게 하라고 합니다. 그들은 권모술수를 하는 자신들이 이길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은 거짓말을 해도 하나님은 심판하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무능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자에게 화가 있습니다.

5. 가치관이 전도된 자에게 화

20절을 보면 이들은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이들은 악을 선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습니다. 쓴 것을 단 것으로 삼고, 단 것을 쓴 것으로 삼습니다. 그들은 간통이나 혼전순결을 잃는 것이 죄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들은 동성애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믿음으로 순결하고 정직하게 사는 자들을 덜딘 사람으로 바라봅니다. 캠퍼스에서 혼전순결을 지키는 자는 바보 취급 받습니다. 적당히 거짓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며 자녀를 특채로 입학하는 것을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가르치는 자는 악하다고 합니다.

6. 교만한 자에게 화

21-22절을 보면 스스로 지혜롭다하고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가 있습니다. 이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믿기보다 인간의 지혜를 의지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기보다 인간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능력으로 생각하기보다 군사력을 더 효과적인 힘으로 사용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지혜보다 사람의 지혜를 의지합니다. 이성을 하나님보다 더 높입니다. 합리적이지 않은 것은 다 배척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표적을 부인합니다. 이런 자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보다 술을 마시는 것을 지혜로 생각합니다. 이들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고 독주를 잘 빗습니다. 그들은 술을 이용하여 친해지고 술을 이용하여 영업을 합니다.

7. 뇌물을 받는 자의 화

23-27절을 보면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고 하고 의인을 악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재판할 때 공의가 없습니다. 이들은 돈을 따라서 판결을 굽게 합니다. 유전무죄요. 무전유죄입니다. 부자들, 권력자들은 죄를 지어도 눈감아줍니다.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과 같이 하나님은 그들의 뿌리를 썩게 하십니다. 꽃이 티끌처럼 날리게 하십니다. 그들을 근본부터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을 버렸습니다. 십계명을 버리고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들은 돈에 눈이 멀어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였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초리로 감시하지만, 그 눈을 업신여기는 죄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면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죄를 멀리합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버린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십니다. 산들이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쓰레기더미 같이 됐습니다.

하나님은 진노를 통해 그들이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니 하나님의 노는 돌이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손은 여전히 펼쳐져 있습니다.

8. 이방인을 통한 심판

26-30절을 보면 하나님은 깃발을 세우고 먼 나라를 땅 끝에서 불러 모으십니다. 앗수르와 바벨론 군대가 이스라엘을 치게 하십니다. 그들이 빨리 달려옵니다.

그들은 곤핍하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졸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허리띠가 풀리지 않습니다. 그들의 신발 끈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의 화살은 날카롭고 그들의 활은 당겨졌습니다. 그들의 말굽은 부싯돌과 같고 병거바퀴는 회오리바람과 같습니다.

그들의 부르짖음은 암사자 같고,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와 같습니다. 그들이 부르짖으며 이스라엘을 먹이처럼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습니다. 그들이 바다 물결같이 백성을 향해 부르짖습니다. 사람들이 그 땅을 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 어둘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무섭습니다.

▲오요한 목사.
▲오요한 목사.

오요한 목사
천안 UBF(말씀사랑교회)
성경 66권 유튜브 강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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