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드라마 ‘보이스’의 한 장면 ⓒ‘보이스’ 공식 홈페이지 클립영상 캡쳐
'소리'를 단서로 사건을 해결하는 '소리추격 스릴러'. 이 참신한 소재의 OCN 새 주말드라마 '보이스'가 14일 밤 10시 첫 방송됐다.

배우 장혁과 이하나 씨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 '보이스'는, 삶과 죽음을 가르는 가장 긴박한 순간들이 모인 '112 신고센터'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생생한 기록을 담아내고 있다.

"'3분 도착, 5분 현장 확인, 10분 검거'의 긴박한 타임 리밋 속에서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우리 인생의 골든타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그 순간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제작진을 설명했다.  

'보이스'는 3년 전 '은형동 형사 부인 살인 사건'으로 아내를 잃은 직감파 형사 진혁(장혁 역)과 같은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절대 청감의 소유자 권주(이하나 역)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엮어 간다.

"마치 물과 기름처럼 절대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 '소리'를 단서로 범죄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소리 추격을 시작한다"는 드라마 '보이스'. 참신한 소재만큼 매회 화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이스' 첫 방송이 나가자 팬들은 "대박이다. 이런 드라마 기다렸다" "몰입도 굿"  "보이스 꿀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영화보는것 같네요 재밌어요 정말로" "이런 드라마 너무좋네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많이 많이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