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영 기자

대구=김진영 기자

합동 총회

[합동 최종] ‘두날개’ 건, 합신 측에 엄중 항의·경고하기로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 마지막 날인 18일, 정치부가 맡은 헌의안들에 대한 처리 결과를 모두 보고했다. 우선 최근 교계에서 논란이 된 소위 ‘두날개’와 관련, 다수의 헌의에 따라 예장 합신 총회와 그 산하 이대위에 대한 엄중 항의·경고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
합동 백남선

[합동 20신] 총신, 총회 직영으로… 이사들, ‘이행’ 약속

전날 정치부 보고 당시에 이어 총회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총신대 사태’를 다시 다뤘다. 이미 해결 기미를 보인 이 문제에 대해, 총대들은 이날 역시 별 이견 없이 안건을 처리하며 어느 정도 사태를 매듭지었다. 백남선 직전총회장이 발언권을 얻어 이 사태…

[합동 19신] 교회·목사·장로 늘었지만, 교인 줄었다

지난해 예장 합동 내 교회 수는 2013년에 비해 4.2% 늘었지만, 교인 수는 4.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목사 수는 1.9%, 장로 수는 1% 더 늘었다.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1,593개였던 교회 수는 지난해 12,078개로 늘었고, 교인 수는 같은 …
합동 정치부

[합동 18신] 총신대, 주기철 복권, 십자가 부착 금지 外

◈총신대 사태=지난 제99회 총회를 뜨겁게 달궜던 이른바 ‘총신대 사태’가 이번 제100회 총회에서 어느 정도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정치부는 제100회 총회 넷째날(17일) 중간보고를 통해 다수가 헌의한 ‘총신 관련 (제99회 총회) 결의 위반 건’을 “(제99회…
한기총 정치부

[합동 17신] 1년 만에 한기총 복귀로 가닥

예장 합동이 제100회 총회 넷째 날(17일) 저녁 사무에서 한기총에 복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합동은 지난해 제99회 총회에서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었다. 이날 정치부 중간보고가 이뤄진 가운데, 정치부는 헌의된 ‘한기총 복귀를 위한 위원회 구성의 건’에 …
합동 김창수

[합동 16신] ‘은급재단 사태’ 최종 명단 공개

‘은급재단 사태’와 관련, 총회에 손해를 입힌 것으로 판단되는 관계자들의 최종 명단이 공개됐고,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도 결정됐다. 전날 총회 결의에 따라 ‘명단 선별’을 맡은 3인의 위원들(이하 선별위)은, 총회 넷째 날(17일) 오후 사무에서 이를 발표했다…
합동 아이티

[합동 15신] ‘아이티 사태’, 관계자 3명 징계로 일단락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 넷째 날(17일) 오전 사무에서는, 전날 결론을 내지 못했던 일명 ‘아이티 사태’를 계속해서 다뤘다. 이날도 관련 위원회의 보고서에 언급된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징계 문제로 찬반 토론이 이어졌다. 결국 해당 위원회는 애초 보고서 내용…
합동 총회

처음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 셋째 날(16일)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제100회 총회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합동 100회 총회 감사예배

[합동 14신] “잘못 청산하고 처음 사랑과 은혜 회복하자”

예장 합동이 16일 저녁, 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0회 총회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1부 감사예배는 이승희 목사(서기)의 사회, 신신우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김동관 목사(회록서기)의 성경봉독, 반야월교회 연합찬양대의 찬…
합동 총회

[합동 13신] 신학부와 아이티 관련 위원회 등 보고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 셋째 날(16일) 오후 사무는 신학부와 일명 ‘아이티 사태’ 관련 위원회 등의 보고로 진행됐다. 신학부는 이날 장례문화(헌화, 영정 앞 기도)를 비롯해 가정교회 운동, 십일조 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 우선 장례문화에 대해선 “…

[합동 12신] ‘은급재단 의혹’ 최종 명단, 내일 오전 발표

‘은급재단 사태’와 관련,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교단 내 관련자들의 최종 명단 발표가 당초 이날 오후에서, 내일 오전 중으로 연기됐다. 박무용 총회장은 오후 사무를 속회하자마자 이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고, 총대들이 허락했다.
합동 은급재단

[합동 11신] ‘은급재단 금품 수수 의혹’ 명단 간접 공개

‘은급재단 사태’와 관련,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교단 내 관련자들의 명단이 은급재단 이사회 희의록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개됐다. 회의록에는 참석한 이사들의 명단이 포함돼 있었다. 16일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 셋째 날 오전 사무는, 전날 밤에 이어 이 사…
합동 은급재단

[합동 10신] “은급재단 관련 로비” 주장에 난장판 된 총회

그러던 중 허활민 목사가 발언권을 얻어, 자신이 개인적으로 이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을 설명했고, 더불어 최모 씨에게 로비성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최 씨를 만났을 당시 케이크를 선물로 받고 돌아와 상자를 열어 보니 돈뭉치가 들어 있었다는 것. 이 총…
합동 총회

합동 총회 기념촬영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가 ‘은혜와 감사, 회개와 반성, 사명과 비전의 새 역사로!’를 주제로 14일부터 대구 반야월교회(담임 이승희 목사)에서 진행 중이다. 합동은 오는 18일까지 각종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합동 9신] ‘총신대 조사위’ 보고 통과됐지만 불씨 여전

‘총신대 재단·운영이사 총장불법선출 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 김형국 목사, 이하 조사위)가 총회 둘째 날, “사건에 대한 원인이 없어져 처리할 것이 없다”고 보고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졌지만 불씨는 여전하다. 조사위는 우선 “본 위원회는 길자연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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