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재단 사태’와 관련, 교단 내에서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관련자들의 최종 명단 발표가 내일 오전 중으로 연기됐다. 본래 이 발표는 오늘 오후에 할 예정이었다. 박무용 총회장은 오후 사무를 속회하자마자 이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고, 총대들이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