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룻바닥영성체험관 전경. ⓒ광주청사교회
|
광주청사교회(담임 백윤영 목사) 부설 마룻바닥영성전수팀은 1월 18일(목)에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소재 광주청사교회 마룻바닥영성체험관에서 ‘제1차 마룻바닥영성체험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룻바닥영성체험스테이는 광주청사교회가 한국교회 부흥의 뿌리인 ‘마룻바닥영성’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전수하기 위해 개발한 처치스테이 프로그램이다.
▲마룻바닥영성체험관에서는 마룻바닥에 무릎을 꿇고 마룻바닥영성인 간절함과 겸손함, 그리고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다. ⓒ광주청사교회
|
이어서 광주 복음화에 헌신했던 외국 선교사의 자취를 탐방하는 양림동산투어, 신안에서 순교했던 문준경 전도사의 일생을 탐방하는 문준경 순례길 투어, 한국교회 부흥의 뿌리인 5대신앙을 공부하는 5대신앙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마룻바닥영성체험관에 마련된 길선주목사기념호텔 전경. ⓒ광주청사교회
|
▲마룻바닥영성체험관에 마련된 길선주목사기념호텔 내부 모습. ⓒ광주청사교회
|
청사교회 담임인 백윤영 목사는 “일찍이 불교는 템플스테이, 천주교는 소울스테이를 진행해 각자의 영성을 알렸는데, 한국교회는 아무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한국 부흥의 뿌리인 마룻바닥영성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전수하기 위해 마룻바닥영성체험관을 건립하고 처치스테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처치스테이 프로그램은 당회, 교회 각 기관, 직분자 교육에 알맞고,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자녀에게 신앙을 가르칠 수 있다”고 했다.
이 처치스테이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에 매월 진행된다. 청장년 누구나, 가족 단위 또는 단체 참여도 가능하다. 비용은 성인 1인당 35만원, 학생은 20만원이다.
문의: 광주청사교회 마룻바닥영성전수팀(070-4458-7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