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10월 23일부터 실용히브리어문법 강의 시작

▲김두석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는 지난 9월 18일 실용히브리어문법 및 원어해석 과정을 개설해 12월까지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성경해석에 기초가 되는 히브리어문법을 쉼고 재미있게 강의하며, 성경 해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0월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실용히브리어문법 강의, 1시부터 4시까지 이사야서와 그리스도를 개설한다. 이사야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자 하는 성도,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들은 누구든지 말씀 성회에 참석할 수 있다.

또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해석을 지향하며, 이 시대의 마지막 언약신학자인 김두석 교수의 모든 강의를 녹화해 보급하고 저서들을 영어 및 불어 그리고 중국어 등 세계 언어로 번역하여 열방에 알리고자 힘쓰고 있다(www.ictbible.com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 영어번역본 파일 무상제공).

김두석 교수의 강의는 성경의 배경을 중요하게 다루며, 어려운 내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신대 신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한 전도사는 “히브리어 원어의 해석이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김두석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너무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후기를 남겼다.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인 2023년 2월부터 매월 1회 언약세미나를 한국교회 백주념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레위기(1차), 창세기(2차), 출애굽기(3차), 민수기(4차), 신명기(5차), 원데이세미나(구약 전체), 실용히브리어(언약성경연구원 1기 과정), 룻기 6차)를 진행해 왔다. 이 강의들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추석 이후로는 대선지서(10월, 11월)와 언약신학과 하나님나라(12월)를 주제로 성경의 대파노라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월에는 연말 감사축제로 성악가 이동열 교수(바리톤, 독일 Kassel 음대)와 소프라노를 모시고 은혜로운 찬양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연말 패밀리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국제헤세드선교회 주최).

문의: 김선경 목사 010-8343-3122

▲언약신학연구소 제1기 신학연구원 모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