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와 이스라엘
▲기독 세계 이스라엘 컨퍼런스 포스터.

‘기독 세계 이스라엘 컨퍼런스’(CWMI Conference)가 오는 18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성남 더크로스처치(담임 박호종 목사)에서 진행된다.

주강사 갈보리교회 원로이자 봉쇄수도원장인 강문호 목사를 비롯해 김인식 목사(웨스트힐 장로교회 원로),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 담임), 이성자 목사(CWMI 회장,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담임),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 한국기독의집 대표), 데이비드 차 목사(KAM선교회 대표), 김정환 목사(버지니아 사랑과진리교회 담임, 킹스하이웨이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기독세계이스라엘선교회(CWMI)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기독 여성들이 뜻을 합하여 이스라엘의 역할을 세상에 알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의 말씀을 전파하며, 유대인들을 위로하고 도우며, 힘을 합하여 이스라엘의 위해 기도하기 위해 지난 2018년 6월 출범된 단체다.

CWMI 회장인 이성자 목사는 “이스라엘은 성경에 3,000번 이상 등장하고 있다. 우리가 왜 예루살렘을 사라하고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며,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하나? 이스라엘의 실패로 이방 교회가 풍성함을 누렸다면, 이스라엘의 회복은 더 큰 세상의 축복이 된다고 바울 사도는 로마서 11장에 명쾌히 진술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은 온 이방 교회와 세상을 축복하는 것이 된다. 특히 한국교회는 이스라일에 대해 더욱 빚진 자”라고 했다.

참가비는 2만원(점심, 저녁식사 포함)이며, 선착순 500명에게 책을 선물로 제공한다.

계좌: 농협 352-1487 2455 93 조경순
문의: 010-9925-1824(손영식 목사), 010-5511-1824(조경순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