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아이빅
▲3월 7일 아이빅아트센터에서 열린 ‘월간 아이빅 LIVE’ 기념 사진. ⓒ지선 공식 SNS
찬양사역자 지선·손경민이 이끄는 아이빅밴드 ‘월간 아이빅 LIVE’ 두 번째 예배가 3월 7일 아이빅아트센터(대전 서구 청사로 123번길 41)에서 개최됐다.

‘은혜’, ‘충만’, ‘감사’ 등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찬양들을 내놓은 지선과 손경민 목사가 이끄는 아이빅밴드의 정기집회 ‘월간 아이빅 LIVE’는 지난 2월부터 매월부터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저녁 아이빅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손경민 목사는 대전에서 음악목사로 사역하면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아이빅밴드에서 예배인도자로도 활동하면서 ‘은혜’, ‘충만’, ‘감사’등 한국교회에서 사랑받고 있는 찬양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주의 은혜라’, ‘염려하지 말라’, ‘은혜’ 등을 부른 CCM 사역자 지선은 작년 3집 정규 앨범 ‘세 번째 고백, 소풍’을 내놓았고, 월드비전 홍보대사와 극동방송 ‘내 삶의 노래로’ 진행자, 건신대학원대학교 찬양인도학과 주임교수로 재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월간 아이빅 LIVE’도 이끌고 있다.

3월 집회를 마친 찬양 사역자 지선은 “지난달보다 더 많은분들이 방방곡곡에서 찾아와 함께 한목소리로 3월을 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며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다가 월간아이빅 4월호로 다시 만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