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사모와 오화평 재즈피아니스트의 ‘마음전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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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수익금이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기부되는 마음전파상 CCM 콘서트(주최 블루밍킨더, 주관 토브라피스니제르)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5시 홍대 스페이스 브릭에서 열린다. 총 100여 분간 진행되며 스페셜 게스트로 드러머 김대호가 함께한다.
▲마음전파상 크리스마스 CCM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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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평은 “크리스마스의 주인이 바뀐 시대에 살고 있음에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마음전파상 공연을 통해 이날의 주인은 예수님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다시 느끼기 원한다. 진리가 가려진 어지러운 세상에 마음전파상 1집 앨범 제목같이 빛방울이 되어 어두운 마음을 밝히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크리스천 주얼리 브랜드 토브라피스니제르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특별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 2월 미니앨범 ‘빛방울’로 출격을 알린 마음전파상은 마음을 고치고 마음을 전하는 음악을 모토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