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컨퍼런스
ⓒ제이어스 공식 페이스북

제이어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과 아이자야씩스티원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연합 컨퍼런스 ‘THE CALL’을 진행한다.

연합 컨퍼런스 ‘TEH CALL’은 양떼 커뮤니티(YT Community), 다윗의 열쇠, RightNow Media, 제이어스, 카르디아, 아이자야씩스티원이 공동주최하며,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 5:24)는 말씀을 바탕으로 한 [부르심 : THE CALL]을 주제로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제이어스, 아이자야씩스티원,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김선교 선교사(다윗의 열쇠), 리키 김 대표(라잇나우미디어), 김준영 대표(제이어스), 조성민 대표(아이자야씩스티원), 김사련 단장(카르디아 대표) 등이 함께한다.

1차 접수 기간은 6월 30일까지 선착순(2,500명) 마감이며,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2022uck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다음 세대들의 예배의 회복과 부흥을 통해 각자 있는 공동체와 자리에서 건강한 예배자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를 부르시는 미쁘신 하나님 안에서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하는 귀한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함께 예배하자”고 했다.

제이어스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일상에서 부르심 을 발견하고, 환경과 상황에 지배받지 않는 부르심 으로 견고해져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르심 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도전하고자한다”며 “3박 4일 내내 예배의 회복을 위한 강력한 기름 부으심이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 “현장예배에 갈급하고 목말랐던 다음세대들의 예배가 회복되고 부흥이 일어나길 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된 컨퍼런스”라며 “그것을 위하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준비하는 이번 시간을 통해 다음 세대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란시스 챈
▲프란시스 챈(Francis Chan) 목사 ‘The Call’ 연합 컨퍼런스에 보내는 메시지. ⓒ제이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

이에 프란시스 챈(Francis Chan) 목사는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게 되는 연합 컨퍼런스에 정말로 함께 하고 싶었다. 주제가 너무 좋았고 지금 이 시대에 연합을 위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지난 수십 년간 한국 땅에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고 했다.

챈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자. 지금 이 때를 위해 우리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을 통해 새로운 일을 행하시지 아니하겠느냐”며 “성경의 말씀처럼 우리가 연합하여 하나가 될 때 이 세상이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챈 목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의를 드러내며 세상을 분열시키려고 할 때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연합하여 함께 나가기 위해 우리 기성세대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젊은 세대는 신앙의 선배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연합을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고 했다.

김용의 선교사
▲김용의 선교사가 ‘The Call’ 연합 컨퍼런스에 보내는 메시지. ⓒ제이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

김용의 선교사는 “각 세대마다 세대가 감당해야 될 책임 혹은 소명이 있다”며 “성경에 여호수아 세대가 있고 가나안 세대가 등장한다. 앞선 세대가 개척하고 세우는 일을 했다면 다음 세대는 그 세대가 이루어낸 그 터 위에 하나님이 그 땅에 심으신 원래의 목적을 세워 가야하는 성취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했다.

김 선교사는 “성경 세대, 하나님의 세대가 필요하다. 두 세대를 공통으로 묶은 것은 변치 아니할 영원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핵심적인 복음에 대한 회복”이라며 “복음은 모든 차이와 갈등과 분열 이 모든 것을 넘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가장 본질이고 힘”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선교사는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이번 연합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같이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