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6월 월례기도회가 23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송경호 기자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자들은 예배 이후 한국교회 통합과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전 국가조찬기도회장 황우여 전 의원, 현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앞줄 왼쪽부터)이 기도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민일보 명예회장 노승숙 장로,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정성진 목사(오른쪽부터)가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6월 월례기도회가 23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 이후 한국교회 통합과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저는 월남 가족이고 북한에 저희 가족이 살고 있기에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있다”며 “북한은 70년간 바뀐 적이 없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전 세계 유일한 공산독재국가”라고 비판했다.

기도회에는 전 국가조찬기도회장 황우여 의원,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 국민의힘 박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