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꿈미
▲꿈미 교회교육 콘퍼런스 모습. ⓒ크투 DB
오륜교회에서 세운 꿈미학교(학교장 권경현)는 5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초중등 자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습근육 신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년 설립된 꿈미학교는 그동안 자녀에게 행복한 배움을, 부모에게는 새로운 교육적 가치관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도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서울 강동구 지역에서 내실있게 기르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초중등 자녀의 학습근육을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이며 소주제로는 △트리비움 학습력 △성경을 기반으로 한 5차원 학습법 △공부머리 독서법 △메타인지 자기주도 학습력 등을 다룬다.

이를 위해 여러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서게 된다. 세미나 첫날인 5월 13일에는 호도애도서관 장대은 관장이 트리비움 학습근육을 강연했다.

이후 5월 20일에는 디아글로벌학교 이호원 교장이 성경기반 5차원 학습근육을 각각 1시간 30분간 소개한다.

5월 27일에는 ‘공부머리 독서법’으로 잘 알여진 최승필 원장이 공부머리 독서근육을, 6월 3일에는 꿈미학교 권경현 교장이 메타인지 자기주도 학습근육을 주제로 각각 1시간 30분간 강의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4가지 근육은 ‘같은 근육의 동일 기능’으로, 뇌과학에 근거하고 있다. 제대로 된 반복훈련을 통해 미엘린(myelin)이 후천적으로 생성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1만원이며, 참가신청은 꿈미학교 문의 후 구글 설문을 통한 입력 방식으로 하면 된다.

문의: www.coommischool.com, 02-484-5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