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복수해라’ 주연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극이다.

‘복수해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사랑은 인스타그램에 윤현민과의 투샷을 공개하면서 “오늘 복수해라 첫방~^^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응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시크릿가든’ 등에서 활약했다. 과거 ‘사랑하는 은동아’ 드라마 인터뷰를 통해 “(사랑하는 은동아 드라마) 여운이 많이 남아 잊혀지지 않지만, 그래도 주님과는 절대 바꿀 수 없다”며 독실한 신앙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올해 3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이던 때에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약 1억원 상당의 손소독제 2만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김사랑은 꿈을 잃은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는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