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2학기 개학이 연기되었다. 단 고3은 대학 입시 등으로 인해 등교수업을 하게 된다.

수도권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는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오전9시~ 오후7시까지 한 교실당 10명 내외 학생이 유지된다.

유치원은 방과 후 과정을 지속 유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 등 원격수업 학습콘텐츠 지원도 1학기 원격수업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온라인 클래스 300만이 동시 접속할수 있는 규모로 원격수업 콘텐츠 지원강화 방안을 내놨다.

한편, 2021학년도 수능일은 12월 3일이다. 교육부는 줄곧 12월 3일 수능을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밝혔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질 경우 수능 추가 연기 가능성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