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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2019는 다음 세대인 청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시키고, 부르신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도록 도전하고자 한다. 올해는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라는 예레미야 1장 7절 성경구절과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전심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구하며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 안에서 각 개인이 새로워질 뿐만 아니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예배 시간’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따르는 삶은 단순히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더 깊은 곳으로 더 나아가 세상을 섬기는 것임을 경험하는 창조적 전도시간 ‘Let's Ignite’가 준비된다. ‘Let's Ignite’는 금요일 오전 주 집회 이후부터 저녁식사 전까지, 대전의 곳곳으로 각 조가 흩어져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을 섬길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창조적 활동과 나눔 등이 준비된다.
주 강사진에는 이지웅 목사와 존 황(John Hwang) 선교사가 나선다. 이지웅 목사는 현재 The Bible Ministry의 대표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이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바탕으로 성경을 가르치고 있고, 존 황 선교사는 하와이 코나의 열방대학교 SMC(Student Mobilization Centre)리더십과 YWAM 칠레대학사역 책임자로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으로 열방을 섬기게 하고 있다. 이밖에 김재민 간사(YWAM(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 책임자)가 함께 한다.
예수전도단은 “자기 연약함과 주어진 환경의 어려움으로 주저앉아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그러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찾아와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라고 말씀하신다”며 “우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닌, 완전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인도하심으로 인해 우리의 소명이 분명해지고 굳건 해진다. 지금 주저앉아있던 곳에서 일어나,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로 나아가길 원하는 모든 이들을 MC 2019, STAND UP으로 초청한다”고 했다.
한편 MC 2019는 전국의 예수전도단 동아리 소속 대학생들뿐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MC 2019의 모든 예배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 및 등록 방법은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