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프로젝트
▲사진: 하늘빛프로젝트, 공휘, 정지민, 라군, 윤주영, 신민철, 정진주, 지승현 인스타그램
2018년 ‘하늘빛 프로젝트’를 위해 각계 SNS에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커피와 음악, 그리고 나눔이 함께하는 ‘하늘빛 프로젝트’는 국내외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엔터봉사단의 자선행사로, 지난해 10월 28일 엔터테인먼트 홍보사 TOV(대표 하태선)와 엔터테인먼트 봉사단 TOL(단장 조경이) 주최로 처음 진행됐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각계 각층에서 ‘하늘빛 프로젝트’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에서 8년째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는 전웅제 목사(하늘샘교회)를 비롯해, 배우 윤주영, 지승현,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신민철, 싱어송라이터 라군, 정진주 의상 감독 등이 다음세대를 위한 하늘빛 프로젝트에 응원을 전했다.

지난해 ‘하늘빛 프로젝트’는 배우 이일화와 김예분, 정나온, 서정우, 이아린, 유세례, 김지윤, 박한나, 심서연, 송경진, 장명옥, 김한, 윤기창, 이대희, 최주혜, 려운, 김술람, 송호수, 이은우 등이 함께 했고, 김선희, 김지선, 이성미, 조귀옥, 이향연, 페트라오, zer0ch(제록), 조원정, 박도은 ,양윤자, 윤연경 등 여러 작가들이 그림을 기부, 판매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 했다.

이외 배우 임성언, 권형상, 임혜진, 배우경, 박우재 등은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서빙 봉사를 했고, 비올리스트 김남중, 피아니스트 송윤원, 테너 신명철, 작곡가 신용훈 등은 10월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악들을 선사했다.

당시 모인 수익금은 의정부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