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상
기독 언론인을 중심으로 설립된 울타리포럼(회장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유나이티드 아트리움에서 1월 모임을 갖는다. 모임에서 김관상(사진) CTS기독교TV 사장은 '미디어 선교와 나의 삶'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 사장은 TBC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KBS 기자, YTN 보도국장, 평택대 방송미디어학부 광고홍보학전공 교수, 단국대 교양학부 석좌교수,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 CTS기독교TV 사장 등을 지냈다.

울타리포럼은 기독교를 보호하고 복음진리를 수호하자는 사명감으로 2015년 4월 5일 30여명의 전·현직 기독 언론인으로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