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한 이슬기 아나운서 “하나님 경외하며 평생을 함께”

▲이슬기 아나운서. ⓒ이슬기 인스타그램

이슬기 아나운서가 9월 3일 결혼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평생을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며 “축복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 28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받자마자 감동적인 선물”이라며 자신의 결혼을 축하하는 교회학교 아이들의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앵두반 아이들이 이슬기 아나운서에게 결혼 축하 편지를 보냈다. ⓒ이슬기 인스타그램

당시 이슬기는 ‘하나님최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우리 반 아이들의 그림과 손 글씨”라며 “오늘도 제가 한 것보다 더 큰 사랑과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