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져지 지역에 부부들이 모인 합창단이 창단된다. 유현웅 집사는 뉴저지 CMA 뮤직 아카데미 대표, 뉴저지 참된교회 찬양사역자로 이번 부부미션 합창단 창단을 기획했다.

유현웅 집사는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통해서 합창으로 함께 기쁨을 나누고, 이웃에게 노래로 사랑을 전하며, 궁긍적으로는 하나님을 믿도록 선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합창단의 정식 명식은 ‘뉴져지 부부 미션 합창단’(NJCMC,NewJersey Couple Mission Choir)이며 현재 새로운 단원을 모집 중에 있다. 합창단의 첫 모임은 3월7일 뉴저지 참된교회(박순진 목사)에서 갖는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에 장로합창단, 권사합창단의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합창단 창단은 이민교회의 찬양문화를 더욱 증진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