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가 최근 사단법인화 되면서 법인이사장에 김경원(서현교회) 현 대표회장을, 집행부 위원장에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19~21일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제18차 영성수련회를 진행한 교갱협은, 첫날 총회를 열고 이 같이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 집행부 위원장에 오른 이건영 목사는 법인화 전 대표회장에 해당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