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가 2월 28일부터 20분에서 30분으로 확대 개편된다.

개편된 뉴스는 더욱 다양한 교계 주요 인물, 사회를 크리스천 마인드로 섬기는 단체들, 각 지역 교회들과 세계 각지의 크리스천 소식을 준비해 보다 많은 정보와 큰 은혜를 최슬기 아나운서를 통해 전달한다. 취재기자들이 스튜디오 출연해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다양한 교계 이슈들을 직접 전달, 현장감을 살린 심층 분석으로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더욱 자세히 보도한다.

메인 앵커가 진행하던 네트워크 뉴스를 네트워크 전담 조진성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한다. CTS 지사(현재 국내 16개 지역 및 해외지사)에서 취재한 우리 이웃과 교회의 따뜻한 나눔과 섬김의 현장, 다양한 기독 명소, 명인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감동을 전한다. 2월 28일 밤 9시 50분부터 매일 밤 새롭게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CTS뉴스M’ 역시 확대개편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코너로 신선하고 즐거운 소식을 전한다.

기독교적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시사이슈들을 다큐멘터리로 만나보는 ‘미니다큐 공감’ 코너와 신앙서적의 저자를 직접 만나 집필 과정과 삶의 이야기를 듣는 ‘책과 만남’ 코너, 그리고 다양한 ‘크리스천 문화가 소식’, 세계 속 크리스천들과 크리스천 단체들의 활동 및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는 <글로벌 미션> 등 코너별로 더욱 알찬 내용을 준비했다. 3월 6일 저녁 7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