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원로 지도자 림인식 목사가 故 정진경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고인의 빈소를 찾은 이철신 목사(영락교회)가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감리교 김선도 원로감독(광림교회)이 고인의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신촌성결교회 원로이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총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던 정진경 목사가 3일 오후 10시 40분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교계 지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