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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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복

[이요나 칼럼] 죽음 앞둔 김유복 형제 앞에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지난 화요일 효드림요양원 원장님으로부터 요양 중인 김유복 형제가 위독하다는 전화가 왔다. 미국을 다녀온 후 일처리에 밀려 병…
이요나

[이요나 칼럼] ‘발람의 후예들’을 두려워 말자

"저희가 바른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벧후 2:15)". 5월은 1년 중 가장 싱그러운 달이다. …
이요나

[이요나 칼럼] 비느하스의 질투로 일어나라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민 25:12-13)". 두 주일에 걸쳐 미주 캘리포니아 미션트립을 다녀왔다. 원래 재목이 …
이요나

동성애 만연 사회의 두 폐단, 인권문제화와 축사행위

"근신하여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지난 9일 동성애를 지지하는 향린교회에서 '전환치료(동성애 치유)는 폭력이다!'라는 기자회견을 열어 "성소수자 정체성을 치료의 대상이나 교정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