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회연구소
미래교회연구소(대표 최현식 목사, 소장 문재진 목사) 주최 첫 ‘2024 목회계획 세미나’가 오는 10월 19-20일 공주 평화의동산에서 진행된다.

이번 ‘2024년 목회계획 세미나’에서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와 대표 최현식 목사가 미래 예측과 한국교회의 다양한 생태계에 대해 강의한다.

또 김동영 대표(비영리민간단체 미담)와 소장 문재진 목사는 교육목회 및 운영과 정착 강의를 한다. 김기승 목사(세길교회),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허용석 목사(모퉁이돌교회) 등은 특강 강사로 나선다.

미래교회연구소는 한국교회 미래를 예측하고 지역교회의 성장을 돕는 기관으로, 한국교회 더 나은 미래와 사역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가을, 목회자들은 내년 목회를 어떻게 구성하고 준비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고민에 팁을 얻고자 다양한 세미나를 찾고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동안 신년목회 세미나는 단편 주제 중심, 강의 중심적이었는데, 큰 틀의 흐름을 잡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1년 열두 달 52주를 구상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미래교회연구소는 이러한 형식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미래교회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는 참가하는 목회자들이 5W(who, what, where, when, why)와 H(how), 인공지능과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해 목회 도식화, 세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참여형”이라며 “2024년 한국사회와 이후 10년을 미래학 관점에서 분석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참여 교회들의 지역 분석 및 지역 인사이트를 제공해 목회자들이 스스로 ‘2024년 목회 계획’을 세우고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현식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강의만 듣고 가는 일반적인 세미나가 아니라, 강사와 참여한 목회자가 1박 2일 동안 함께 2024년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누는 세미나”라며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목회,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 다시 깨닫고, 내 교회가 어디에 서 있고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한 예측과 자료를 통해 2024년 목회 계획을 완성하여 나갈 수 있도록 세워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70-4757-2500